엄마 안녕, 어제도 편안히 잘 보냈어? 어젠 아빠랑 퇴근하고 전화하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보내둔 카톡 읽었다고 속상해하는것 같더라. 나는 그거 읽을 생각은 없었고 아빠가 엄마한테 이런저런 이야기 카톡으로 보내는데 1이 안사라진다고 약간 슬픈 어조로 말했거든 그래서 내가 1만 사라지게 읽었는데 약간 좀 그랬나봐~ 내가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어.. 엄마가 카톡 1 사라지게 읽어줬음 얼마나 좋을까 ㅠㅠ 약간 가끔은 이런생각도 해 엄마가 진짜 그냥 멀리 소풍간거라서 서로 이렇게 하루에 한통이라도 편지라도 주고받을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말이야.. 그러면 이렇게까지 단절된 느낌은 안들텐데 ㅠㅠ 그래도 나는 이렇게 엄마한테 글 쓰면서 엄마랑 아직도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하고있는데.. 가끔은 또 이런 순간이 서글프기도하고.. 참 복잡미묘해 그치? 그래도 내가 매일 아침 이렇게 엄마한테 해주는 얘기들 다 엄마는 보고 듣고 한다고 믿을래 ㅎㅎ 무튼..! 오늘도 비가 내리는 하루야. 엄마도 하루 잘 보내고 내일 또 올게 사랑해 엄마~
2025.07.15 08:08
아빠 빗소리를 들으면서 잠자리에 든 게 너무 오랫만인 것 같아요. 덕분에 더위도 잠잠해졌어요 지난 주에는 끝없이 더위만 반복될 듯 하더니 바로 전황이 바뀌었네요. 하루에 충실하라는 주님의 가르침 같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7.14 21:50
남돌천사 귀남돌 어제 꿈에서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도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유 오늘부터는 비가 폭염을 누르는 형국이네유 돌꿀 퇴근하고 잠깐 눈을 붙였다가 깼네유 월요일의 피곤함은 적응하려는 몸부림 때문이지유 내일부터는 다시 완벽 적응의 하루가 되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7.14 21:27
엄마 안녕, 이번 주말엔 이런저런 이유로 일요일 5시쯤에나야 엄마 보러 다녀왔는데.., 평소보다 늦게온다고 기다렸던건 아닐까 모르겠어. 이번엔 처음 보는 꽃이 있길래 예뻐서 사왔는데, 주황색에 복실복실 해 보이는 꽃이었어. 뭔가 엄마도 보면 예쁘게 생겼다~ 이랬을것 같은 꽃이었는데 마음에 들었을런지 모르겠다.. 주말엔 홍민이랑 제수씨가 왔다갔는데 그냥 홍민이가 하는 말들이 약간 아빠 귀에는 달갑게 들리진 않나봐 ㅠ 그래서 아빠가 엄마한테 하소연하듯 보낸 카톡 봤는데 그냥 뭔가 앞날이 걱정되더라 ㅠ 엄마가 있었어도 나랑 같이 똑같이 그런 얘기 했을텐데 그치.... 모쪼록 아빠랑 홍민이랑 둘 사이가 더 어그러지지않았으면 좋겠어 ㅠ 엄마도 그런걸 바랄테니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지? 이제 또 새로운 한 주가 밝았어. 이번주는 계속 비소식이 있더라. 청아공원 가보니까 약간 습하기도 하고 그래서 비오면 엄마 습할까봐 걱정이네.. 모쪼록 이번주도 화이팅이야엄마. 사랑하고 보고싶어~~ 내일 또 올게~
2025.07.14 08:01
아빠 예배 드리면서 보니 선교회에서 일렬로 앉으셔서 예배드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예배 끝나고 삼삼오오 모이셔서 함께 하시니 아빠가 계셨다면 오늘 같은 날은 외부로 나기시기도 했겠어요 코로나 지나고 다시 여러 행사들도 부활하니 옛 모습 그대로니 아빠도 교회 어딘가에 계신 것만 같네요 집사님과 함께 천국에서도 나들이 가셨을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7.13 21:50
남돌천사 귀남돌 새벽에 못 잔 잠을 보충하고 기력을 되찾았지유 예배 마치고 오니 비가 후드둑 떨어졌는데 흙탕물 같은 비네유 대기 중 먼지가 씻겼나봐유 돌꿀 청소까지 마치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이 개운해졌지유 내일부터는 비소식이 있어유 큰 피해는 없이 해갈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7.13 21:22
아빠 기름이 떨어져 경고등이 켜진 것도 처음이네요 미리 채워둔다는 게 태를 놓쳤지요 소박한 음식도 맛있게 먹고 밀린 숙제들을 한꺼번에 다 한 것 같아요. 역사책을 읽다보니 유연성과 현실성의 차이가 얼마나 큰 결과로 이어지는지 실감하게 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7.12 22:26
남돌천사 귀남돌 더위를 뚫고 가면서도 흥이 절로 났지유 날씨 이슈에 바쁜 일도 많아 오랫만에 만났네유 돌꿀 시간이 마법처럼 사라졌지유 공간도 소용 없지유 천국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7.12 22:10
아빠 대충 큰 그림이 잡혀서 주말에는 완료할 수 있겠어요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나아갈게요 다음 주부터는 더위와 습기가 함께라니 찌는 날씨 극복기가 주요 테마가 되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7.11 21:08
남돌천사 귀남돌 발걸음도 가볍게! 금요일은 콧노래가 절로 나오지유 쉼을 앞두고 모든 변수는 상쇄되지유 돌꿀 예수님의 편지로 우리에게 복음이 되어주었네유 주님이 정하신 상징과 은유는 그 자체가 시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7.11 21:06











